언더씨 2018.11.05 22:25 조회 수 : 513
2018.11.06 16:35
안녕하세요. 세월의 흔적까지 사랑하시는 멋지신 분이신 모양입니다. 반갑습니다.
17년 정도면 오래된 것도 아니지요. 저의 공방에는 더 오래된 기타도 있답니다.
가끔은 80년대에 만들어진 아버님 기타도 지금도 수리 의뢰가 들어오기도 하지요.
2000년 즈음해서 얼마간, 현재와 같은 모델번호가 아니라 좀 다르게 모델번호를 매겼던적이 있었습니다.
제 기억에는 아마도 전면만 원목이고, 측후면은 로즈처럼 보이지만 로즈원목이 아닌 로즈합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.
오래되어서 자세한 것은 저도 직접 보아야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.
어차피 오래된 기타이고, 이제 새로 온기를 불어 넣으셔야 한다면,
저의 공방에 한번 들러서 점검 받으시면 좋습니다.
특별히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나 원재료비 정도는 비용이 들 수 있지만,
웬만한건 비용이 들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전체적으로 점검도 할 겸 한번 들러주시면 함께 말씀나누도록 하지요.
동해안에 가시는 길이시거나, 아니면 여행삼아서 홍천공방으로 한번 들러 주십시요~~^_^
댓글
2018.11.06 20:33
2018.11.08 09:45
네.. 찾아주시면 따뜻한 차와 함께 기타이야기 나누도록 하지요.
감사합니다~~^_^
안녕하세요. 세월의 흔적까지 사랑하시는 멋지신 분이신 모양입니다. 반갑습니다.
17년 정도면 오래된 것도 아니지요. 저의 공방에는 더 오래된 기타도 있답니다.
가끔은 80년대에 만들어진 아버님 기타도 지금도 수리 의뢰가 들어오기도 하지요.
2000년 즈음해서 얼마간, 현재와 같은 모델번호가 아니라 좀 다르게 모델번호를 매겼던적이 있었습니다.
제 기억에는 아마도 전면만 원목이고, 측후면은 로즈처럼 보이지만 로즈원목이 아닌 로즈합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.
오래되어서 자세한 것은 저도 직접 보아야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.
어차피 오래된 기타이고, 이제 새로 온기를 불어 넣으셔야 한다면,
저의 공방에 한번 들러서 점검 받으시면 좋습니다.
특별히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나 원재료비 정도는 비용이 들 수 있지만,
웬만한건 비용이 들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전체적으로 점검도 할 겸 한번 들러주시면 함께 말씀나누도록 하지요.
동해안에 가시는 길이시거나, 아니면 여행삼아서 홍천공방으로 한번 들러 주십시요~~^_^